안녕하세요. [SE:LETTER] 도도입니다. 최악의 가뭄 끝에 반가운 비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나날이 무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씁씁-후후- 아가미 호흡으로 버티고 있는 요즘입니다. 축축한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 여름! 무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죠?!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췄던 3년 만의 페스티벌 개최 소식들 덕분에 벌써부터 올해 여름을 기다리는 일이 몹시 설렙니다! 하지만 페스티벌에서 편리함 때문에 당연한 듯 사용하게 되는 일회용품 쓰레기는 기꺼이 춤추는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죠.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쓰레기 없는 세상을 위한 실천으로 지구를 걱정하고 돌보는 이들을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