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글로벌 금융기업 J.P. Morgan과 열매나눔재단이 새롭게 진행하는 JP모간 글로벌 사회적기업(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J.P. Morgan Global Social Enterprise Accelerating Program)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메일 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창업한 사회적기업 중 글로벌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에 진출할 팀을 선발합니다.

최초 선발된 20여개 팀 중 공통교육과 중간평가를 거쳐 선정된 50%가 국가별 특화교육을 받고 해외 워크샵을 가게 되고 이 과정 중에 투자 연계가 수 회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전 과정에 걸쳐 업종별 멘토링이 제공됩니다.

해외 진출 전 미리 제반 사항을 숙지함으로써 시행착오와 비용을 줄이고 사업기회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각종 육성사업을 수료한 기업들의 사후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 또한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열매나눔재단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육성사업 글로벌특화 위탁운영기관으로서 본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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