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사회적경제를’.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새로운 해시태그 운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으로 바꾼 뒤, 여러 사람들에게 공유해 동참을 이끄는 일종의 작은 캠페인이지요. 지난 6월부터 ‘#일상에서사회적경제를’을 시작해 본격적인 실천에 돌입한 이철종 함께일하는세상 대표를 만나 체험기를 들어봤습니다.
비사이드는 아날로그 음반의 B면을 뜻합니다. 잘 드러나진 않지만 꼭 보여주고 싶은 숨겨진 가치가 담겨 있지요. 올해 진행되는 비사이드 살롱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장이자, 상암소셜박스의 가치를 담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살롱에서는 이상한 일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상한 토크와 공연, 이상한 마켓, 이상한 전시라는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