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생협은 팔레스타인 올리브유, 필리핀 마스코바도 설탕, 발랑곤바나나 등
‘사람과 사람 간의 연대’를 위해 공정무역(민중교역) 생활재(상품)를 수입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두레생협이 공정한 거래를 넘어 ‘사람과 사람간의 연대’ ‘서로가 삶을 나누는 연대’라고 부르는 ‘민중교역 20년’ 을 맞이했습니다.
네분의 패널 이야기를 통해 두레생협이 추구하는 ‘사람과 사람간의 연대’가 바다 건너 멀리 있는게 아닌,
또 ‘소비자-생산자’로 정의 되는것을 넘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도 ‘민중교역의 가치’를 감각할 수 있음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일상에서 새로운 민중교역의 관계와 연결성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민중교역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
또는 우리 사회와 공동체에서 민중교역(공정무역)의 관점을 어떻게 넓혀 갈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두레생협이 궁금하신 분들, 패널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 두레생협 민중교역 20주년 ‘환대와 상상’ 패널토크]
● 일시 : 7월 25일(목) 오후2시 ~ 오후 6시
● 장소 : 두레생협연합회 지하 메인홀
● 본 행사는 ‘수어통역, 문자통역, 언어(아랍어,영어)통역이 제공됩니다.
● 동네서점 ‘이후북스’와 함께하는 큐레이션이 진행됩니다
● 신청링크 : https://forms.gle/6EMERsNQai4qGKu28
● 참고 : 참가비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