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뉴스] 사회적기업, 사회공헌과 일자리 모두 만족

2015-11-27 조회 : 268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사회공헌도 하고 일도 하는 사회적기업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조그만 도시락 가게 ‘소풍가는 고양이’는 만 18~24세 청소년과 청년이 꿈을 키워가는 공간입니다. 이들은 대개 학교를 그만뒀거나 보육 시설에서 자립해 나온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과거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의 직원으로 근무했던 대표는 또래 청소년들에게 모델이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사업을 하고자 이 도시락 사업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사회적기업 사업에 선정된 이곳은 사업비를 지원받아 2011년 문을 열었는데요. 지금은 직접 조리한 음식들로 호평을 받으며 서서히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 시장과 거래하기, 대형 마트 제품과 인공 식재료 쓰지 않기 등 나름의 철학을 고수하며 ‘착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니 점점 더 기대가 됩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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