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뉴스] 마을기업, 시니어 세대의 공동체 사업

2015-11-27 조회 : 279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공동체로 진화하는 마을기업

도봉구 마을기업 1호인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주로 면 생리대 판매와 보급을 위한 교육을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 근무하는 13명의 조합원은 50대 이상 여성들로 사회취약계층도 포함돼 있습니다. 모두 도봉구 주민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하루 7시간 근무에 평균 110만원가량의 임금을 받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면 생리대 외에도 돗자리나 앞치마, 에코백 등 대량 주문이 들어오곤 하는데 넘치는 일감은 영세한 소규모 봉제 업체에 나눠주며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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