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해독주스로 창업 1년만에 매출 20억 원 “청년 위한 소셜프랜차이즈 만들 것”

2015-11-07 조회 : 271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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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처음부터 창업 아이템으로 해독 주스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다. 원래는 스무디바를 열 계획이었다. 시장조사를 한 후 그는 국내 스무디 시장이 협소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이제 막 시장이 형성된 착즙 주스로 눈을 돌렸다.

이 아이디어로 2013년 6월, 그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개최하는 소셜벤처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소셜벤처는 벤처기업처럼 혁신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소하는 창업기업을 말한다. 그는 영세농가의 과일과 채소를 직거래로 구매해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셜 프랜차이징 방식의 청년창업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창업기획에 담았다.

대회는 경쟁이 치열했다. 창업부문에만 255개 팀이 참가했고, 이중 10개 팀이 선정됐다. 문 대표의 착즙주스 아이디어는 입상명단에 들지 못했으나, ‘2014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대상자’에 선정돼 창업할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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