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천개의 저고리’로 사랑의 대물림을 만드는 사람들
2015-02-27
조회 : 314댓글 : 0
(상략)
◇”바느질로 미혼모·어르신 일할 기회 만드는 게 꿈”
이들의 활동은 지난해 국민추천포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을 받았다. 바느질 공방을 운영하면서 재능기부로 시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일자리 창출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 |
마을기업 바늘한땀 협동조합이 만든 전통문양의 앞치마./사진제공=이우기작가,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
올해 들어 이들은 한국 전통 문양과 바느질 기법으로 앞치마, 상보, 바늘꽂이 등 일상 용품을 만들어 올해부터 전국 320개 홈플러스 매장에 판매할 수 있는 길을 뚫었다. 지난 설 명절 전엔 3주 동안 부천 홈플러스 상동점에서 상품을 팔아 큰 인기를 끌었다.
(하략)
기사 더보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22517283513176&outlink=1&ref=%3A%2F%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