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울시, 최대 8000만원 지원 마을기업 10개 선정

2016-06-20 조회 : 339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서울시는 총 3억9000만원을 들여 마을기업 10개를 선정해 지속가능한 운영을 돕는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지정 5개, 재지정 5개이며 이들 기업에 대해선 선정 첫해 최대 5000만원, 2차년도엔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을 살펴보면 8명의 청년이 주도적으로 만든 강북청년자립협동조합의 ‘괜찮은 음악학원’ 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질 좋은 음악교육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모델 개발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기업은 사업 수익금의 50%를 저소득 청소년교육사업에 지원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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