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울시, 마을기업 10곳에 3억9천만원 지원

2016-06-20 조회 : 315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서울시는 올해 마을기업 10곳을 뽑아 모두 3억9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한 기업은 신규지정 5곳, 재지정 5곳이다. 올해 처음 지정한 곳은 첫해 최대 5000만원, 2차년도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

신규기업은 기업성,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을 따져 선정했고, 재지정기업은 사업성이 우수하고 자생력이 있는 마을 기업이다. 작년 사업실적 달성 여부와 올해 사업계획이 마을 기업 취지와 목표에 적합한지를 따졌다.

선정된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에게 음악 교육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괜찮은 음악학원’ 사업을 하는 강북청년자립협동조합, 평범한 주부들이 모여 지역 아동을 위한 방과 후 돌봄교실 ‘뚜벅이 오감체험단’을 운영하는 모해교육협동조합, 도시락·반찬을 판매해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우리나눔협동조합 등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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