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핏] 내일을 밝히는 커피를 만나는 시간

2016-06-15 조회 : 286댓글 : 0

(상략)

내일의커피를 다시 한 번, 한 눈에

내일의커피는? 아프리카 난민을 고용하여 바리스타로 육성하는 카페이다.

난민에 관심을 가진 계기가 있다면? 국내 거주 난민들과 함께하는 봉사 단체에 활동하면서 그들과 친구가 되었다.

현재 함께하는 직원은? 나와 아프리카 난민 친구 2명, 총 3명이다.

위치는? 대학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1길 4, 1층.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다.

메뉴의 특징은? 취향에 따라 세 가지 타입의 드립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제일 잘 나가는 메뉴는? 드립 커피 중에는 과일 향이 나는 종류가 인기가 많다. 점심때는 단연 라떼가 최고.

인기 메뉴의 비결은? 핸드드립 커피는 각자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고 쓴맛보다 다양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같다. 라떼 또한 고소하고 단맛이 좋아 많이 찾아주신다.

영업시간은? 월-토, AM 10:30 – PM 22:00. 일요일은 쉰다.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일요일에 쉬는 이유가 있다면? 일요일에도 문을 열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이 없다. 또 일요일에 영업하고 월요일에 쉬는 가게가 많다 보니 거기서 오는 상대적인 효과도 있다.

앞으로의 목표는? 내일의커피가 난민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기사 더보기: http://benefit.is/1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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