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300만원으로 카페 창업해 연 매출 7억 원 ‘중졸 사장’

2016-06-04 조회 : 312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카페’ 창업이란 격전지에 300만 원을 들고 뛰어들어 지난해 매출 7억 원을 달성한 30대 중졸 청년이 있다. 운영점포는 서울 양평동 선유도역과 다음 카카오 한남오피스·서울역·신도림 등 직영점 4곳과 상암동 MBC사옥의 위탁 운영점 1곳 등 총 5군데에 이른다.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그의 업체는 사회적 가치도 만들어내고 있다. 5년 동안 200명의 청년이 그가 창업한 업체에서 무료로 바리스타교육을 받았다. 그중 몇 명은 바리스타로 취직했고 몇 명은 사회복지학, 호텔경영학과 등 대학교에 입학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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