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고용승계, 정규직화…”위탁운영도 사회적기업이 하면 달라요”

2016-06-12 조회 : 258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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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리아시아(www.oyori.asia)는 결혼이주여성의 자립을 돕는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이다. 북촌에 위치한 스페인 레스토랑 ‘떼레노’를 비롯해 태국과 네팔 등지에서 카페와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2014년 공정여행 사회적기업인 트래블러스 맵과 손잡고 사회적기업으로는 최초로 일반 경쟁입찰에서 대기업을 따돌리고 서울여성플라자 위탁 운영권을 따냈다. 2002년 개원한 서울여성플라자는 연 매출 30억원에 대회의장과 최대 200명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을 포함한 연수시설등을 갖춘 다목적 건물이다.

이지혜 오요리아시아 대표(42)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처음으로 서비스 분야에서 공공성 운영의 배점을 높여 사회적기업이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며 “고객만족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까지 놓치지 않는 공공서비스 제공이 우리의 목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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