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사람이 먼저인 사회적 경제, 어떻게 일굴까?

2017-02-24 조회 : 429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곳, 모두가 행복한 건강 한 끼, 열린 밥상’ 간판부터 일반 식당과 사뭇 다른 한식뷔페 ‘열린밥상’은 지난해 11월 광진구 구의동에 문을 열었다.
‘열린밥상’은 광진구의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뜻을 모아 차린 동네 식당이다. 어르신들이 당신이 살던 동네에서 편하고 자연스럽게 노후를 맞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서울시 사회적 경제 특구사업으로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4000원만 내고(11시 30분 이전, 1시 이후 가능) 영양을 고루 갖춘 식사를 한다. 청소, 간병 등 필요한 서비스도 연결받을 수 있다. 식당에서 열리는 어르신을 위한 문화와 정서 치유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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