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적경제 모둠 소식 ‘세모편지’ 3호가  9월 26일 발송되었습니다.

 사회적경제 현장을 찾아가는 ‘세모현장’에는 우리가 몰랐던 그림책 작가들의 어려운 현실과, 이를 넘어서기 위해 손을 맞잡은 작가들의 ‘그림책 작가 협동조합’이 소개됐습니다.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안팎에서 진행되는 사회적경제 이슈를 전하는 ‘세모허브’로는 지난 9월 13일 이원재 전 한겨레경제연구소장이 ‘세계의 사회혁신 현장을 가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4회 콜로키움 내용과,

 9월 10~11일 진행된 ‘소셜 이노베이션 익스체인지(SIX)’ 섬머 스쿨 현장 및 참가자들에게 들어 본 캐나다, 인도에서의 사회 혁신 사례를 전달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는 ‘사회적경제 칼럼’이 신설돼, 첫 순서로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장의 글 ‘교황과 사회적경제’ 를 게재했습니다.

 이밖에도 자치구 단위 사회적경제 지원 조직인 ‘지역특화사업단’과 부문별 사회적경제 협의회 소식, 청년혁신활동가들의 활동 내역이 담긴 청년쪽지, 담쟁이쪽지, 소소한사진 등이 실렸습니다.

 앞으로 세모편지를 받아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 이메일 주소를 남겨 주세요!

http://goo.gl/xzKSWN 

 지난 뉴스레터 콘텐츠는 ‘블로그 세모'(http://blog.naver.com/sehub)를 방문하시면 두루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뉴스레터는 2주 후에 발송됩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