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장터: 광화문 한복판에서 희망을 나누다!

2013-03-19 조회 : 6945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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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317일 열린 희망나눔장터에서 사회적경제 장터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가 기획, 운영해 올해 10월까지 매달 열리는 희망나눔장터는 3월 첫 행사의 콘셉트를 봄에 걸맞는 새싹으로 잡고, 사회적경제의 싹을 틔우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소개하는 부문을 특별 개설했다.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세종대왕 동상과 광화문 사이 광장에서 진행된 사회적기업경제 장터에는 총 64개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이 참여했다특히 기존 사회적기업 외에도 20여곳의 신생 청년 기업들이 참여해 향후 사회적경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청년 참여 기업은 비카인드, 페퍼트리, 미룩, 스누마켓, 두리안, 아띠, , 티트리, 00이공작, 모티브하우스, 애로우애드, 보편적인여행잡지, 북한산목공방, 놀이유랑단, 플레이플래닛, 세계만화대결협회, 구로는예술대학, 부천은창조대학, 00은대학, 강화는대학, 집밥, 달항아리, 토닥토닥협동조합, 사람인타로, 땡큐플레이트, 수산업 등이었다.



사회적기업으로는 이노피쉬, 한지문화, 올리브나무, 카페티모르, 한국종이접기저작권협회, 지구나무, 이오드림, 엔분의일, 문화예술교육 더베프, 한국청소년학부모문화원, 수유화개,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 도시의농부들, CSC푸드주식회사, 관악시니터클럽(콩깍지), 품애, 목화송이, 에코맘, 에코팜므, 한누리, 디자인교육개발원,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 조이아, 스페이스플러스, 나눔가게, 행복나눔플러스, 라퐁텐,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로니토컴퍼니, 동대문마을기업, 나눔사회, ()솔아 서도산타령 보존회, 에듀머니, 누리콤글로벌엔터테인먼트, 에듀케스트라, 위누 등이다.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해 1월 개소한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위누는 공동 부스를 개설하고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 참여 부스가 많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호응을 얻었다.


중심 마당에서는 만화 대결, 사인 스피닝 등 다양항 행사들이 진행됐고 ‘라퍼커션의 퍼레이드 등 볼거리도 풍성했다.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장터를 운영한 청년기업 방물단인재명 대표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기업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장터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면서 생각보다 시민 호응이 높아서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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