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지역공동체 상생 이끄는 새로운 실험…사회적경제기업 `성공 예감`

2015-08-10 조회 : 472댓글 : 0

노숙인에게 잡지를 판매하게 하고 수익의 일부를 공유하는 '빅 이슈(The Big Issue)', 유명 요리사인 제이미 올리버가 불우청소년을 요리사로 훈련시켜 고용하는 레스토랑 '피프틴(Fifteen)', 공정무역 초콜릿 회사 '디바인 초콜릿(Divine Chocolate)' 등등.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 회사들의 공통점은 바로 사회적기업이라는 거다. 기업의 이익을 주주가 아니라 사회적 목적을 위해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커뮤니티에 재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동시에 시장원리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사회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최근 주목받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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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76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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