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비어있던 집을 함께 사는 집으로 만들고 있죠”

2015-08-16 조회 : 442댓글 : 0

[사회적 경제, 풀뿌리에서 길을 찾다] 기초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⑨김우영 서울 은평구청장

깔끔히 정돈된 비탈길을 따라 주택들이 줄지어 있는 서울 은평구 신사2동 237번지 산새마을. 담벼락마다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눈길을 잡는 이 동네는 한때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였다. 2011년 헌집을 고치는 ‘두꺼비하우징’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면서부터 마을 전체에 생기가 돌고 있다. 김우영(사진) 은평구청장은 <한겨레>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사회적 경제를 통해 사람 중심의 지역 재생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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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046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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