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민·관 공동출자 ‘사회주택’ 나온다… 서울시, 9월 전국 처음

2015-06-12 조회 : 400댓글 : 0

서울시와 민간이 공동으로 자본을 출자하는 새로운 개념의 임대주택인 ‘사회주택’이 오는 9월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 임대주택 건설 및 매입 비용의 60∼80%를 차지하는 토지를 시에서 제공하고 사업자는 신축과 리모델링을 맡아 사업비와 임대료를 낮추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다음달 17∼18일 민·관 공동출자형 사회주택 사업에 참여해 주택 신축·리모델링, 입주자 관리를 담당할 사업시행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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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115407&code=111314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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