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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잘나가는 알짜배기 조합도 있다
‘건강을 생각하는 빵’, ‘장인의 숨결이 살아 있는 빵’, ‘내일을 꿈꾸는 빵’….
서울 서대문·은평구 11개 동네 빵집이 뭉친 ‘동네빵네협동조합’에서 만든 빵을 찾는 고객들의 반응이다. 반죽은 방부제나 화학첨가물 대신 천연효모를 넣어 숙성한다. 각 조합원의 개성 있는 빵이 매일 탄생한다. 여기에는 40∼50년 빵을 구워 온 노하우가 담겨 있다. 맛과 질이 뛰어나 매출이 급신장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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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6/07/201506070024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