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10L 봉투로 2주 버티기 … 쓰레기 3분의 1로 줄인 산본1동

2015-09-23 조회 : 11댓글 : 0

주부 강순옥(60·경기도 군포시 산본1동)씨는 최근 살고 있는 연립주택 옥상에 텃밭을 만들었다. 쓰레기를 줄이려는 목적이다. 옥수숫대나 밤 껍질 같은 것은 물론 생선뼈과 조개 껍데기도 잘게 빻아 텃밭에 거름으로 쓴다. 다듬고 그냥 버리던 양파 껍질과 파 뿌리는 깨끗이 씻어 육수를 낼 때 사용한 뒤 말려 거름으로 쓴다. 이런 식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줄였다. 결과는 3분의 2 감량.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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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1872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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