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선 민간투자 후 보상…서울시 ‘SIB’ 첫 도입

2015-06-02 조회 : 368댓글 : 0

서울시는 아동복지시설의 경계선지능·경증지적장애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회성과연계채권(SIB) 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 2010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SIB는 공공사업 초기사업비를 민간투자로 충당하고 목표가 달성되면 약정 기준에 따라 공공기관이 예산을 집행하는 방식의 채권이다. 공공기관이 사업비에 이자를 더해 지급하되 실패하면 한 푼도 주지 않는 성과급 투자 방식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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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601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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