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농업이 섹시한 것이 돼야 한다” (필리핀)

2015-06-01 조회 : 467댓글 : 0
사회적 경제, 주거문제를 부탁해

마을 만들기, 사회적 기업, 공정여행 결합한 가와드 칼링가 ‘마법에 걸린 농장’…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 위해 농업을 수익으로 연결하는 비즈니스도 배워가

가와드 칼링가는 가난한 이들이 무작정 도시로 가서는 희망이 없다고 믿는다. 우리의 땅에서 우리의 사람과 우리의 자원을 활용해 가난을 극복하자고 제안한다.   가와드 칼링가 농장은 마을이자 일터이자 기업이자 학교다. 특히 사회적 기업을 배출하는 허브 기능을 강조한다.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1시간30분 떨어진 ‘깡촌’에 있는 이 농장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온 젊은이가 많다. 이들은 여기서 가난 극복을 위한 사회적 기업의 아이템을 생각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배운다. 마을 주민 에리카가 일하는 ‘플러시&플레이’는 가와드 칼링가 농장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이다. (하략..)
 

기사 전문보기
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39595.html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