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서울 중학생 내년2학기부터 ‘협동조합.마을기업’ 배운다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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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략)…사회적 경제 교과서에는 서울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협동조합, 마을기업, 마을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내용이 실릴 예정이다. 내년 초 제작될 사회적 경제 교과서는 국어, 영어, 수학교과서와 달리 ‘인정교과서’로 활용된다. 인정도서는 국정·검정도서가 없는 경우 교육감의 인정을 받아 사용하는 교과용 도서다. 일선 중학교는 사회적 경제를 정규 선택과목으로 편성할 수 있으며 정규 교과 편성 땐 1∼3학년 중 한 학기에 주 1시간 편성한다. 선택과목으로 편성하지 않더라도 방과 후 교실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선택적으로 배울 수 있다. 시와 교육청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또는 사회·도덕 등 교과 시간에 연계지도를 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교육자료도 개발할 예정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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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10190103242108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