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어르신과 대학생의 ‘老靑 동거’ 아세요?

2015-04-21 조회 : 505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76세 정호순 씨(여)는 지난달 세 번째 ‘하우스 메이트’를 맞았다. 광운대 법대 2학년인 19세 김고은 씨다. 노원구청이 홀몸노인에게 대학생 룸메이트를 구해준다는 소식을 정 씨가 들은 건 2년 전, 남편과 사별한 지 10년째 되던 해였다. 이후 정 씨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방 4개짜리 자신의 아파트에서 2명의 여대생과 동거했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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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Main/3/all/20150421/70816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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