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성북동 주부들 문화해설사로 떴다

2015-03-25 조회 : 563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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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옥을 지을 때 따뜻한 남쪽을 향해 짓는데 여기는 북쪽을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 집은 항상 추워요. 지금도 다른 곳보다 춥죠? 왜 이렇게 지었을까요?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심우장(尋牛莊) 앞에서 한 중년의 아주머니가 십 수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건물에 얽힌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은 만해 한용운 선생이 말년을 보낸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아주머니의 설명을 열심히 수첩에 적었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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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v/6eac08b108db47109a6be7a1a5f41a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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