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노숙자들이 운영하는 커피숍 ‘별일인家(가)’

2015-02-27 조회 : 495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상략)…'별일인家(가)'라는 문패를 단 작은 이 커피숍의 살림을 도맡고 있는 아저씨는 한 달 전까지만해도 이렇다 할 직업이 없이 살아가던 사람 중 하나였다. 말 그대로 길에서 먹고 자는 생활을 하던 아저씨는 이제 장사가 안 되는 가게를 걱정하는 생활인으로 돌아왔다. 아저씨의 변신을 가능하게 해준 것은 자산가나 자선단체의 거창한 기부가 아니었다. 16명의 청년과 이들의 뜻을 실현시킬 수 있게 도와준 착한 기업들이었다…(하략)

기사 전문보기
http://www.mt.co.kr/emanager/eman/mtview.html?no=2015022520470729725&cp=bc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