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시인 김현 “가난한 예술인 위한 경제 공동체 만들고 싶어”

2015-01-02 조회 : 610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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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략)출판사를 다니다 그만두기를 몇 번 반복했던 김씨가 2013년 다시 회사를 그만두고 마을활동가로 나선 것은 ‘협동조합’에 혹해서다. 시인과 소설가처럼 가난한 예술인들을 위해 협동조합 형태의 사회적 경제조직을 만들어볼 수 있을까 생각했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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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1012124155&code=960100&s_code=ac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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