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이투뉴스)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픈마켓’ 팝업스토어 진행
#서울사회적경제기업 #연남동 #팝업스토어 #기픈마켓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픈마켓’ 팝업스토어 진행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미담장학회·서강대 산학협력단 수탁, 이하 센터)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연남동 복합문화공간 ‘스몰타운스몰’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팝업스토어 ‘기픈 마켓’을 운영한다.
‘속 깊은 서울시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트렌디한 연남동 상권의 특성을 활용해 MZ세대 중심의 신규 소비층을 확보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시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개의 참여 기업들은 청년 공예, 업사이클링, 전통매듭 등 각자의 사회적 가치와 개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창작자의 자립을 지원하는 문화 협업의 의미를 더한다.
센터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사회적경제기업이 민간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실질적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연남동 행사에 이어 11월 18일부터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이음공간’ 팝업스토어를 열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정책 통합 및 지속가능한 기반 조성을 위해 2013년 1월 설립된 민관 거버넌스 기관이다. 센터는 지역․업종․부문별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지원조직들의 네트워크를 촉진하고, 서울시와 자치구의 통합적 정책 환경을 조성하는 등 공동 사업 기반을 마련하며,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을 비롯해 사회투자, 공공구매,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과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