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주)케이앤아츠]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그리움 ‘사도가(용양봉저정)’ 뮤직클립 & 다큐멘터리 공개

등록일 : 2022-10-27 조회 : 77댓글 : 0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그리움이 머문 곳
‘사도가(용양봉저정)’ 뮤직클립 & 다큐멘터리 공개

– ‘용이 뛰고 봉황이 날던 곳, 용양봉저정’에 얽힌 역사 이야기
– 9개 언어 별로 전 세계에 문화유산 소개
– 2022 정조 학술대회 심포지엄 참석 전문가들의 검증

‘퓨전국악 비단’ 5집 <사도가>

여성 5인조 퓨전국악그룹 비단(김수민, 김지원, 김가윤, 서재원, 손예)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호인 용양봉저정에 얽힌 정조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북쪽의 우뚝한 산과 흘러드는 한강의 모습이

용이 꿈틀꿈틀하고 봉이 나는 것 같아

억만년 가는 국가의 기반을 의미하는 듯하다

– 1795년 윤216, 원행을묘정리의궤 중

 

한남대교 남단, 동작구에 위치한 용양봉저정은 정조가 비운의 죽음을 맞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참배하러 가는 길에 잠시 숨을 돌리며 행렬을 정리하던 행궁으로, 정조는 이곳을 ‘용이 뛰고, 봉황이 날던 곳’이라는 의미의 용양봉저정으로 이름 지었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비참한 죽음을 무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11살의 정조가 겪은 슬픔은 훗날 백성이 행복하고 부강한 나라를 이루는 강력한 군주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퓨전국악 비단 – 용양봉저정 공연 현장>

 

퓨전국악 비단은 용양봉저정을 배경으로 촬영된 M/V와 함께 아버지를 향한 정조의 효심이 짙게 베인 곡 ‘사도가’를 발표하며, 실제 용양봉저정 현장을 무대로 사도가 외 다수의 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퓨전국악 비단 – 용양봉저정 ‘사도가’ 뮤직클립>

또한 이번 콘텐츠는 ‘2022년 정조문화유산 국내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유산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9개 언어별 용양봉저정 다큐멘터리와 사도가 뮤직클립을 통해 정조의 효심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와대 초청 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9년간 훈민정음, 한옥, 한식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왔으며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유산의 역사와 유래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주)케이앤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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