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E:LETTER] 짐짐입니다. 무심코 자주 써왔던 ‘이노베이션(Innovation), 혁신’이라는 단어의 뜻을 살펴보며 문득 한 가지 질문이 들었습니다. 세상을 바꿔야할 필요는 어디에서 생겨나는 것인지 과연 내가 원하는 세상과 다른 이가 원하는 세상이 같을지에 대한 질문이요. 이 질문은 ‘나와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찾을 수 있는 곳과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나와 통하는 사람들과 ‘우리의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뉴스레터의 주제는 ‘혁신의 네트워크’입니다. 관계를 통해 시작되는 사회혁신 이야기를 모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