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비대면 비즈니스 사회적경제 체인지메이커, 개봉공간에 모였다!”

2021-09-07 조회 : 113댓글 : 0

개봉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간 14개 기업 입주
멀티미디어실·코워킹 스페이스… “사회적경제기업 적극 활용”
“기술과 협업통해 서울 사회적경제 거점될 것”

“스튜디오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주를 결심했습니다.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라이브교육 등을 진행하며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영웅 위코노미 대표

“비대면 비즈니스 관련 기업이 많이 입주해 있어요. 이들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재성 말하는사람들 대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기업들이 곤란을 겪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강화되면서 주로 대면 서비스 중심인 업종의 피해가 막심하다.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대면사업 위주였던 기업은 비대면으로 전환을 꾀하고, 기존에 비대면 사업을 영위하던 기업 역시 흐름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비대면 사업을 이끌 사회적경제계 체인지메이커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서사경센터)는 지난 4월, ‘(가칭) 개봉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간’(이하 개봉공간)을 개소했다. 서사경센터 공간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입주대상은 온라인·비대면 사업을 하거나 전환 준비 중인 서울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최대 2년간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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