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서울형 커뮤니티케어,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2021-08-27 조회 : 130댓글 : 0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26일 서울시 커뮤니티케어 실무전문가 열린포럼 열어
관악·강동·금천 지역의 커뮤니티케어 진행상황 공유

 

2019년부터 정부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이하 커뮤니티케어)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회적경제조직들이 통합돌봄 제공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힘을 더하고 있다.

서울시는 돌봄SOS센터를 통해 ▲일시재가 ▲단기시설 ▲이동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안부확인 ▲건강지원 ▲정보상담 등 총 8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중 이동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서비스는 사회적경제기업 공동컨소시엄 ‘우리동네 나눔반장 사업단’에서 제공한다.

서울시 각 자치구에서는 대상자가 필요로 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서비스를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과 돌봄 네트워크 대표 기관이 참여한 ‘사회적경제 돌봄광역추진단(이하 추진단)’을 만들고 커뮤니티케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에서 어떻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6일 온라인을 통해 ‘서울시 커뮤니티케어 실무 전문가 포럼’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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