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지역 통합돌봄으로 코로나19 돌봄 사각지대 메우는 사회적경제기업”

2021-05-12 조회 : 313댓글 : 0

[서울 코로나19 우수 대응 기업] 우리동네나눔반장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회적경제기업 뭉쳐 통합적 대응
이동지원·주거편의 등 일상편의 서비스 제공… “통합과 협력의 돌봄모델”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멈춰세웠다. 사람들이 가득했던 도시는 발길이 끊겼고, 걱정과 한숨으로 메워졌다. 하지만 사회적경제는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를 ‘함께’의 가치를 바탕으로 버텨내고 있는 서울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한다.

 


사회적경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 ‘우리동네나눔반장’ 사업 체계 설명도./출처=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영상 갈무리

서울은 2019년을 시작으로 25개 전 자치구에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해 돌봄SOS센터를 설치했다. 센터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해 일시재가서비스, 단기시설서비스, 안부확인서비스, 건강지원서비스, 이동지원서비스, 주거편의서비스, 식사지원서비스, 정보상담서비스 등 8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내 돌봄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메우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 활성화가 중요하다. 김연아 성공회대 사회적기업연구센터 연구교수는 “최근 지역사회 통합 돌봄법안이 발의됐고,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 발표됐다”며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논의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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