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동화로 마을도 기업도 성장해요~

2021-04-13 조회 : 129댓글 : 0

시니어 강사양성, 동화연구, 동화제작 등 진행

동화를 사랑하는 6080 시니어가 뭉쳐 

동화를 대표하는 협동조합으로 발전할 것

마을기업은 지역주민들이 마을을 기반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한다. 이를 통해 주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모든 회원이 법인출자를 하고, 5인 이하는 100%, 6인 이상은 70% 이상의 지역주민 출자자로 구성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의 문제를 공동체의 시각으로 해결하고 소득 증대와 주민을 위한 일자리 만드는 등의 활동을 한다. 마을에서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식품을 판매하거나, 지역주민들이 모여 만든 카페 등이 그 예다. <이로운넷>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1년 지정마을기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 전체 기사보기 :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24154

 

“동화는 그 자체로 사회공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인격형성에 도움을 주고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요.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가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요.”
우리는 유년시절 ‘토끼와 거북이’에서 포기하지 않는 꾸준함을, ‘흥부와 놀부’에서 남을 돕는 배려심을, ‘금도끼 은도끼’에서는 정직함을 배웠다. 동화는 우리 삶의 이정표를 미리 알려준다. 한국동화사회적협동조합은 동화를 통해 아이, 청소년 노인과 소통한다. 또 시니어강사를 양성하고 지역의 설화를 모아 동화 기반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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