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거리로 내몰린 소상공인 “버티자, 버텨야 한다”

2021-03-17 조회 : 91댓글 : 0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1. 코로나19로 소비 감소…소상공인 직접 피해
“사회적경제 방식, 소상공인 문제 해결 위한 돌파구 될 수 있어”
일시적 지원보다 지속가능한 지원으로 장기적 해법 찾아야

거리로 내몰린 소상공인 “버티자, 버텨야 한다”
(이로운넷 2021.3.17.)

코로나19는 소상공인들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비대면이 강조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자 소상공인들은 매일을 ‘오늘만 버티자’라는 심정으로 살고있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 소상공인 문제를 사회적경제방식으로 접근하는 사업을 진행한 조주연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소상공인 문제는 각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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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소상공인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 정부의 자금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지만,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적경제는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 중이다. <이로운넷>은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소상공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짚어보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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