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퓨전국악그룹 <비단> ‘온달과 평강의 사랑’을 노래하다

등록일 : 2021-02-17 조회 : 136댓글 : 0

 

  퓨전국악그룹 <비단>
온달과 평강의 사랑을 노래하다

– 온달의 전사 장소인 ‘아차산성’의 주제곡 ‘아차산의 별’ 발표
–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
– 9가지 언어별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 전달

 
[아차산성 주제곡 ‘아차산의 별‘]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퓨전국악그룹 비단이 ‘온달과 평강의 사랑’을 노래한다.

김수민(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함선우(해금), 신서영(가야금)으로 구성된 ‘비단’은 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활동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차산의 별‘ 뮤직비디오]

 

 최근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방영을 시작한 가운데, 비단이 발표한 신곡 ‘아차산의 별’은 아차산성에서 전사한 온달과 평강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함께 발표된 다큐멘터리에는 서로를 위해 헌신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평강의 손길이 닿은 후에야 죽은 온달의 관이 움직였다는 설화 등이 담겨있어,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현대사회의 남녀관계에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다큐멘터리]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우리의 문화유산 콘텐츠로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밝힌 비단이 발표한 이번 ‘아차산의 별’은 추운 겨울 얼어붙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퓨전국악 그룹 ‘비단’]

 

한편 지난 8년간 총 20여 종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창작국악을 발표하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은, 각 주제 별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9가지 언어별로 제작하여 전 세계인에게 한국의 역사를 전파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만을 돌파한 ‘달(심청전)’과 <네이버뮤직 2014년도 상반기 우수음반>에 선정된 데뷔곡 ‘출사표(훈민정음)’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비단이 이번에 발표한 ‘아차산의 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케이앤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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