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서울&] 이웃이 경제다-아파트단지 내 주민 소통 공간, ‘집콕’ 이웃들에 큰 힘 됐어요

2021-01-15 조회 : 189댓글 : 0

서울&-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동기획 ‘이웃이 경제다’
③ 사회적 경제로 주민 일상을 바꾸는 ‘같이살림 프로젝트’

아파트단지 내 주민 소통 공간, ‘집콕’ 이웃들에 큰 힘 됐어요”
(한겨레 서울&, 2021.1.14.)

“지난해 코로나19로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되었잖아요. 그 와중에 주민 소통 공간을 만들어 ‘집콕’ 하는 이웃들이 무기력하고 우울해지지 않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응원할 수 있었던 점, 입주민들로부터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힘이 됐다는 평을 들었던 일이 큰 보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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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불평등, 양극화 현상은 더 심해졌다. ‘기업과 가계가 시장을 통해 생산과 소비 규모를 늘릴수록 경제는 성장하고, 모든 경제 주체에게 돌아가는 이익도 늘어난다’는 기존 시각의 한계를 확인했다. 경제를 보는 시각을보다 넓게 바꿔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지역 안에서 이웃을 주요 경제 단위로 끌어내는 새로운 경제 실험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실험 현장을 4회 소개하고, 좌담회를 열어 서울의 이웃 경제로 나가는 길을 모색하고 정책 제언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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