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서울&] 이웃이경제다-주민기술학교에서 배운 생활기술로 봉사도 하고 사업도 모색

2021-01-07 조회 : 179댓글 : 0

서울&-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동기획 ‘이웃이 경제다’
② 소비 넘어 공동 생산…돌봄서비스 공급자로 첫발

“주민기술학교에서 배운 생활기술로 봉사도 하고 사업도 모색”
(한겨레 서울&, 2021.1.7.)

주민기술학교는 주민이 기술교육을 받아 사회서비스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의 경제 주체로 나아갈 수 있게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4개 자치구에서 시작해 지난해엔 21개 자치구, 29곳의 주민기술학교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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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불평등, 양극화 현상은 더 심해졌다. ‘기업과 가계가 시장을 통해 생산과 소비 규모를 늘릴수록 경제는 성장하고, 모든 경제 주체에게 돌아가는 이익도 늘어난다’는 기존 시각의 한계를 확인했다. 경제를 보는 시각을보다 넓게 바꿔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지역 안에서 이웃을 주요 경제 단위로 끌어내는 새로운 경제 실험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실험 현장을 4회 소개하고, 좌담회를 열어 서울의 이웃 경제로 나가는 길을 모색하고 정책 제언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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