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울시, SPC 3기 7개 기업 신규 선정
“사회성과를 보상으로 연결”…
서울시, SPC 3기 7개 기업 신규 선정
-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SK 사회적가치연구원 협력, 성과기반 지원모델 확산
- 3기 참여기업 7개사 선정… 교육환경·돌봄·순환경제 등 다양한 분야
- 1·2기 참여기업, 약 55억 원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달성
- “성과 측정 기반 정책, 사회연대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
□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수탁기관: 미담장학회·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하 ‘센터’)는 서울시 및 SK 사회적가치연구원(CSES)과 협력하여 추진 중인 ‘서울시 사회성과 인센티브(SPC) 사업’의 2026년 3기 참여기업 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센터는 2024년부터 SK 사회적가치연구원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성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하고, 그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성과기반 보상체계인 서울시 SPC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해당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생력 확보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책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3기 참여기업 7개사 선정…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모델 포함>
□ 이번에 선정된 3기 참여기업은 총 7개사로, 교육, 환경, 돌봄, 순환경제, 취약계층 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로 구성됐다. 이들 기업은 향후 3년간 사업에 참여하며, 매년 창출한 사회성과를 측정받고 그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 선정기업은 다음과 같다.
- 재단법인 행복한학교재단 :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을 위한 교육 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추진하는 사회적기업
- ㈜리필리 :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으로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이끄는 순환경제 소셜벤처
- 음밥협동조합 : 다회용기 도시락 서비스로 제로웨이스트와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동시에 실현
- 아해하제 사회적협동조합 :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과 친환경 생산을 결합한 장애인 고용 기반 조직
- ㈜프리퍼커피 : 커피 교육과 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 ㈜피플즈 : AI 기반 교육 서비스로 교육취약계층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기업
- 베블리협동조합 : 봉제 기반 생산활동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1·2기 참여기업, 총 55억 원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
□ 센터에 따르면 SPC 사업 1기와 2기 참여기업 21개사는 2024년 기준 총 약 55억 4천만 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약계층 고용 984명, 신규 고용 창출 417명, 취약계층 수혜자 17,445명, 협력 네트워크 416건 등의 성과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고용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 또한 1기 참여기업의 경우, 평균 사회성과가 전년 대비 약 42.6% 증가하는 등 성과 기반 지원이 기업의 성장과 성과 창출을 동시에 견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를 측정하고 보상하는 구조”… 사회연대경제 정책의 핵심으로>
□ SPC 사업은 단순 재정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계량화하고 이에 기반해 보상하는 구조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 이는 사회적경제 정책이 ‘지원 중심’에서 ‘성과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으며, 사회성과 측정은 향후 사회연대경제 정책의 핵심 인프라로서 중요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특히 사회성과를 제품·서비스, 고용,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체계적으로 측정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미션을 구체화하고, 정책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정민 성장지원팀장은 “SPC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들어내는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보상으로 연결하는 혁신적인 정책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성과 기반 지원체계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동시에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센터는 3기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성과 측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측정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한편,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