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천개의 저고리’로 사랑의 대물림을 만드는 사람들

2015-02-27 조회 : 313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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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로 미혼모·어르신 일할 기회 만드는 게 꿈”

이들의 활동은 지난해 국민추천포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을 받았다. 바느질 공방을 운영하면서 재능기부로 시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일자리 창출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마을기업 바늘한땀 협동조합이 만든 전통문양의 앞치마./사진제공=이우기작가,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기업 바늘한땀 협동조합이 만든 전통문양의 앞치마./사진제공=이우기작가,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올해 들어 이들은 한국 전통 문양과 바느질 기법으로 앞치마, 상보, 바늘꽂이 등 일상 용품을 만들어 올해부터 전국 320개 홈플러스 매장에 판매할 수 있는 길을 뚫었다. 지난 설 명절 전엔 3주 동안 부천 홈플러스 상동점에서 상품을 팔아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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