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먹는 음식을 누가, 어디에서, 어떻게 생산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당연히 ‘예스(yes)’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더나은미래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관심을 두고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를 연결하고 있는 해외 혁신가 3명을 단독 인터뷰했다. 선주문 방식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럽의 스타트업 ‘푸드 어셈블리’, 주말마다 일본 도쿄에서 하루 1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아오야마파머스마켓을 여는 ‘미디어서프’그룹, 매달 먹거리를 부록으로 내놓는 일본 ‘다베루통신’ 잡지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마르쉐@, 서울연구원이 주최·주관한 ‘사회적경제 해외 혁신가 국제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개별 기사 전문은 ‘더나은미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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