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회적경제 해외연수 보고서

영국 전환마을 기반의 교육현장 및 레스토랑 탐방 연수보고서

< 연수 개요>

1. 연수주제 : 전환교육과 에너지자립식당 준비를 위한 전환마을 기반의 교육현장 및 레스토랑 탐방
2. 연수기간 : 2016년 8월 1일 – 8월 11일
3. 연수지역 : 영국/런던, 토트네스, 루이스, 브라이튼
4. 연수목적
– 전환마을 실험이 선행된 영국의 선구적이면서 대표적인 지역과 레스토랑 및 교육현장을 탐방하고 학습
– 공동체 기반의 직업교육과 일터 또는 일자리 사례를 통하여 자립의 구체적 모델 학습
– 제이미올리버의 ‘피프틴’ , ‘워터하우스’ 탐방을 통해 피프틴을 배우고, 영셰프스쿨의 교육 시스템을 강화

5. 연수기관
– 토트네스 Totness (전환마을) : 주민참여형 에너지 전환마을. 회복력, 커뮤니티, 지역화를 중심으로 한 전환운동을 전개한다.
– 루이스 Lewes (전환마을) : 작고 아담한 전환마을.  Lewes Found 라는 지역화폐를 쓰고 매 달 첫째주 토요일에 농부시장이 열린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활동이 열리며 루이스 마을의 지역 식품은 지역 농민을 포함한 약 100명의 사람들이 활발한 토론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식품 가격 상승이나 식량 부족이 아니라 모두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삶의 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 브라이튼 Brighton (전환마을) : 루이스, 토트네스만큼 유명한 전환마을 중 한 곳.  영국 최초의 zero-waste restaurant인 Silo 등 다양한 로컬푸드, 오가닉/ 채식레스토랑 카페, 지역물건만 취급하는 로컬수퍼마켙들이 즐비하다. 
– 사일로 Silo (zero-waste restaurant) : 음식물쓰레기를 최대한 발생시키지 않는 식재료와 조리법을 선택하고,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농산물을 생산에 쓰이도록 퇴비로 만들어 순환시키는 컨셉을 시도한 영국 최초 제로웨이스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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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회적경제 해외연수(전략기획연수)_영국 전환마을 기반의 교육현장 및 레스토랑 탐방 연수보고서_ 오가니제이션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