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시세 80%로 20년 임대 ‘사회 주택’ 추진

2015-06-12 조회 : 395댓글 : 0

서울시가 주변 시세 80% 이내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사회주택’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사회주택 사업에 참여해 주택 신축·리모델링, 입주자 관리를 담당할 사업시행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7, 18일이며 주택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사회주택은 서울시가 민간 토지를 매입해 주택 공급을 원하는 사업시행기관에 10∼40년간 저렴한 가격에 빌려주는 방식이다. 임대료는 감정평가 기준으로 처음 설정한 뒤 10년 단위로 재계약한다. 2년간 연 2% 이내로 인상률이 제한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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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List/3/010607/20150612/71821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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