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민·관 공동 출자, 10~20년 장기임대 시세의 80% 수준 ‘사회주택’ 나온다

2015-06-11 조회 : 375댓글 : 0

집세 인상과 이사, 집주인 눈치는 모든 세입자들이 안고 있는 걱정이다. 서울시가 이 3가지 고민을 줄일 ‘사회주택’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경제단체와 같이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시에서 주택에 필요한 땅을 사고 주택협동조합 등에 빌려주면 여기에 집을 지어 싼값에 임대를 하는 것이다. 100% 시 예산으로 짓는 공공임대도 아니고 건설사·조합 등 민간임대도 아닌 중간 형태다. 사회주택은 주택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해서 임대사업을 하려는 사회적 경제단체가 시에 원하는 토지를 제시하면 이를 매입해 최소 10년, 최대 40년까지 빌릴 수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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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112147415&code=6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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