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청년실업, 팀워크에 기반한 협동조합 모델로 푼다

2015-09-13 조회 : 570댓글 : 0

지난 11일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에서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주최로 사회적 경제 포럼이 열렸다. ‘청년실업, 사회적 경제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선,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노동자협동조합인 스페인 몬드라곤협동조합기업(MCC)의 경험에 비춰 사회적 경제가 청년실업 등 사회문제를 풀어나간 사례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엠시시는 100여개 협동조합에 10만명이 일하는 연합체로, 연 매출액이 30조원에 이르는 스페인 7위 기업집단이다. 엠시시가 있는 스페인 바스크주의 하이데바 지역은 불평등과 소득격차가 가장 작은 곳 중 하나로 꼽힌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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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08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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