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마음 모인 마을

2015-07-04 조회 : 477댓글 : 0

1000만 인구의 거대 도시 서울에서 3년 만에 ‘마을’이란 이름을 내세운 공동체 2100개가 새로 태어났다. 마을공동체 지원을 신청한 주민만 5만8800명, 조성된 공동체에 가입해 활동한 주민은 총 8만4000여명이다. 서울시가 2012년 처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시작할 때 결코 예상치 못했던 성과다. 마을공동체, 마을기업 등으로 변주된 여러 시도와 변화는 이제 서울을 넘어 크고 작은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번지는 중이다. 왜 우리는 지금, 다시 마을을 만드는 것일까.….(하략)

기사 전문 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145854&code=11131100&cp=nv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