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마을은 배움터로, 아이들은 마을 주인으로”

2015-04-05 조회 : 485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선생님은 왜 농촌으로 왔어요?”
충남에서 청소년 교육 분야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조성희 사무국장(충남교육연구소)이 자주 맞닥뜨리는 질문이다. 이곳에선 지금도 ‘서울대학교 ○○명 합격’이란 펼침막이 걸리고 마을 잔치가 열린다. 지역은 아이를 키워 서울로 보내고, 아이들은 할 일이 없어야 농촌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지역에 대한 자존감은 점점 떨어져가고, 지역을 빨리 떠나는 게 성공의 척도로 여겨진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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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897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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