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첫발 뗀 사회주택, 반갑다!

2015-05-04 조회 : 489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상략)…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회주택 공급은 이제 막 첫발을 뗐다. 독일,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사회주택이 전체 임대주택의 10~30%를 차지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개념조차 낯설다. 현재 선보이고 있는 시범사업도 규모가 매우 작다. 하지만 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한 의미 있는 주거모델로 사회적 파급력은 적지 않다. 더 많은 사회주택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사회주택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제도도 보완되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밴쿠버의 임대협동조합주택처럼 민관의 탄탄한 협력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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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895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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