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사회적기업 살기좋은마을과 노인일자리 만드는 마을택배 이야기

2015-03-14 조회 : 730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상략)…“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내가 오늘 어디 가서 할 일이 있다, 이것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우리 집에서 여기 오는 데 버스 타고 30분은 걸려요. 그런데 내가 왜 여기까지 오겠습니까? 그만큼 좋으니까 오는 거죠.”
사회적기업 (주)살기좋은마을의 택배기사들은 다른 노인택배회사와는 달리 '기본급'으로 38만9000원을 받는다. 이들은 일주일에 4일, 하루 4시간의 근무시간만 지키면 하루 1건의 물량만 배송해도 기본급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실제로는 더 많은 일을 한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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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3120940351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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